[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임시증편 및 특화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에어부산은 다음달 1일까지 주 3회(총12회) 부산-나리타 노선에 전세편을 운항한다. 또한 제주 노선에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9일간 매일 2편(부산발 제주행 06:40~07:30, 제주발 부산행 08:00~08:50/B737-400 162석)을 증편 운영한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연중 수요가 많고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만성적인 공급부족 현상을 보이는 노선을 중심으로 임시 증편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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