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남경윤, 서혜경 등 피아니스트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18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천호점에서 로맨틱 재즈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첫번째 연주자로 남경윤 재즈피아니스트(대구예술대 교수)에 이어 25일에는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는 서혜경 피아니스트의 공연이 예정됐다.이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기 교육 및 체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초특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제품 판매보다는 우리 상품이 고객들에게 줄 수 있는 즐거움을 함께 전하는 것이 악기산업"이라며 "백화점과 삼익악기 매장을 이용해 시즌마다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는 이 기간 동안 피아노 진열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주고 전 구매고객들에게 '세계악기 감성 체험전' 초대권과 40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놀이공원 연간 회원권 등의 사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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