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아들 현우 사진 공개'..'뛰어난 외모 훈남 인증'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버스데이'에서 최근까지 기러기 아빠였던 지석진이 아빠가 아닌 엄마를 쏙 빼닮아 잘생긴 아들 지현우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백일 사진부터 현재 9살에 이르기 까지 뛰어난 외모와 어린 나이에도 불구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아들 지현우 군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지석진은 헷갈린 나머지 시종일관 돌 사진이라고 주장하며 주변 패널들에게 쓴 소리를 들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지석진은 “아들 현우가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며 “학원 선생님이 ‘학원 창립 이래 이런 아이는 처음이라며 음악을 들으면 바로 칠 수 있는 절대음감의 소유자’라고 말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지석진은 표현력이 부족한 아들의 말투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KBS 방송화면 캡처]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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