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초딩' 은지원, '자녀계획은 15명?' 화들짝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얼마 전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한 새신랑 은지원이 2세 계획을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은지원은 화와이에서 처음 만난 아내와 결혼에 이르기까지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은지원은 “화와이 유학생활 중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아내를 처음 만났으며 사랑에 빠지며 2년 간 사랑을 키웠다”며 “하지만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서 지금의 아내와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는 “시간이 흐른 뒤 가수 제이(J) 홈페이지에서 우연찮게 아내의 사진을 발견하게 됐고 어렵사리 연락이 닿게 되며 재회를 했다”고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밝혔다.이와 함께 은지원은 “안나면 안낳고 낳게 되면 15명”이라고 자녀계획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15명은 좀 과장됐고 적게 낳지는 않을 것”이다며 “결혼을 하고 나서 연애하는 기분”이라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KBS 방송화면 캡처]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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