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요리연구가 이혜정씨가 ‘희노애락 건강레시피’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혜정씨의 강연은 용인 시민을 위한 무료 교양강좌 ‘레인보우아카데미’의 7월 강좌로 이날 오후 2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린다.용인 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혜정씨는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 외식조리학과 학과장으로 재직하며 SBS ‘이숙영의 파워FM’, ‘생활의 달인’ 등의 프로에 고정패널로 출연 중이다. ‘빅마마의 쿠킹다이어리’, ‘빅마마 이혜정의 꼭 먹고 싶은 요리’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빅마마’라는 별명으로 방송계와 요리계를 종횡무진하는 이혜정 씨는 이날 강연에서 인생의 희노애락에 어울리는 건강레시피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행복레시피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용인 시민들의 지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제,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7인 전문 강사를 초청, 7색 테마별 강좌를 열고 있다. 오는 9월 9일 오후 2시에는 ‘공부의 신’ 배인호의 ‘반 34등에서 서울대 간다’ 가 준비된다. 김영래 기자 y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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