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大 직원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승강기대학 직원협의회(회장 정연승)는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감을마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나눔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승강기대학 직원 24명은 지난 8일 하계방학 기간 중 학생들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단축 근무를 실시,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원이 참여해 감자줄기 및 비닐 피복 걷기, 감자 수확 등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고 결연 마을의 일손 돕기 자원봉사 및 농촌 체험 행사 등 지역 사랑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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