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커플' 소이-정려원, 뱀파이어인가 방부제를 먹나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소이와 정려원이 최근 연예계 부는 '뱀파이어 의혹'(?)에 휩싸였다.소이와 정려원은 올해 나이 30살의 동갑내기 친구이지만 사진 속에서는 고등학생으로도 손색없는 동안 얼굴을 자랑하고 있는 것. 소이와 정려원은 연예계의 소문난 단짝친구 사이로 그간 자신들의 트위터와 미니홈피를 통해 둘만의 다정한 사진들을 공개해왔다.누리꾼들은 최근 이들의 과거사진과 현재사진을 비교하며 '절대동안' 이승환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재미있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얼굴이다", "이들의 주식은 방부제인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변하지 않는 그녀들의 외모에 놀라움과 함께 부러움을 보내고 있다.한편, 정려원은 김주혁과 함께 영화 '적과의 동침'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소이는 '라즈베리필드'라는 2인조 밴드로 이달 중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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