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는 땀 흡수·배출기능이 뛰어난 쿨맥스 언더웨어를 8일 출시했다. 새 제품은 탄력성이 뛰어난 라이크라 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할 뿐 아니라 일반 면보다 땀 배출, 건조효과가 3배 이상 높은 쿨맥스 원단이 사용됐다.엄재은 버그하우스 브랜드장은 "땀 흡수와 배출이 빠른 쿨맥스 언더웨어는 등산, 조깅, 골프 등 여름철 야외활동을 즐길 때 산뜻하고 시원한 활동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남성용은 민소매 러닝셔츠와 입체패턴이 적용된 드로어즈, 여성용은 스포츠브라와 햄라인의 삼각팬티로 구성됐다. 가격은 남성용 5만8000원, 여성용 5만3000원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최대열 기자 dy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