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코레일 멤버십라운지에서 IT기기를 이용하고 있는 열차고객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서울역 2층에 코레일멤버십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 8일 개장했다.코레일멤버십 라운지엔 아이폰, 이자르, 넥세스원 등을 비롯한 스마트 폰과 아이패드, 넷북 등 IT기기가 설치돼 있다.코레일멤버십 회원은 최첨단 통신기기와 콘텐츠를 무료체험하고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세련된 바닥재와 고급스런 소품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는 코레일멤버십 회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디자인돼 눈길을 끈다.이천세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이용객들이 철도를 편리하게 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코레일멤버십 회원들의 혜택과 서비스를 꾸준히 늘리겠다”고 말했다.코레일멤버십 라운지는 코레일멤버십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다.커피, 녹차 등 음료와 유무선인터넷 사용, TV시청, 신문·잡지 구독 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에 있다. 코레일멤버십 회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 내 ‘코레일멤버십’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