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는 월드컵 결승전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사흘간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다양한 경품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 가운데 매일 선착순 160명에게 미니볼을 경품으로 주며 축구공, 축구화, 유니폼 등 월드컵 관련 상품은 20% 할인 판매한다. 세일제품은 추가 10% 할인해준다. 행사기간 동안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박주영, 차두리 선수의 친필 사인볼을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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