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대곡-소사 복선전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벽산건설이 현대건설과 공동으로 총 사업비 1조3504억원 규모의 경기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벽산건설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은 국토해양부와 협의에 들어가며 공사금액 등은 본 계약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 사업 규모는 18.3km로 복선전철의 노반, 건축, 전기 등의 공사와 3개 정거장 신설 공사이다. 공사기간은 2011년 3월~2015년 12월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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