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천연 진주성분을 함유해 미백효과를 높인 펄 드 오션을 7일 새로 출시했다. 새 제품은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화이트닝 진주크림과 진주팩 2종으로 구성됐으며 나노 공법으로 초미세화시킨 천연 진주의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성분을 비롯해 이탈리아산 유기농 오렌지 워터 등이 함유됐다. 진주성분의 단점으로 꼽히는 흡수력 문제를 개선키 위해 나노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크림 제품은 지난해 신규 미백고시원료 인증을 받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준다. 팩 제품은 워시오프 타입으로 제작돼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크림이 7700원, 팩이 5500원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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