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소닉, 3D카메라 수혜 효과..이틀째 급등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이소닉이 3D 카메라 수혜효과로 이틀째 급등 중이다.7일 오전9시30분 현재 하이소닉은 전날보다 470원(5.09%)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은 상한가를 기록했다.전날 LIG투자증권은 하이소닉에 대해 휴대폰 시장 확대와 3D 카메라 시장 성장 등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장희 애널리스트는 "하이소닉은 손떨림보정(OIS)과 AF를 한 모듈로 합한 OIS 액추에이터를 개발해 국내 및 일본 카메라 모듈 업체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이르면 연말부터 양산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소닉은 카메라용 자동초점구동장치(AFA: Auto Focusing Actuator) 전문기업으로 최근 휴대폰용 3D 입체영상 구현 핵심 부품인 휴대폰용 3D 액추에이터 모듈 개발을 완료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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