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한발 늦게 반등

중국발 훈풍, 코스피 거쳐 코스닥에 영향..개인 매수 확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증시가 예상외로 강하게 반등하면서 코스피 시장이 반등에 나서자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상승폭을 확대하는 종목이 늘고 있다.SK브로드밴드와 네오위즈게임즈, 하나투어 등이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SK컴즈는 4% 이상 오름세다.6일 오후 2시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4포인트(0.08%) 오른 486.55를 기록하고 있다.개인이 13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억원, 39억원 순매도 중이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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