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건설은 6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수주전에 참여한 바 있다. 사업규모는 노반, 건축, 전기 등 18.3km 복선전철과 신설 3개 정거장이며 공사는 내년 1월부터 2015년12월까지 60개월간 진행된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