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은평뉴타운 잔여물량 627가구 선착순 분양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은평뉴타운 1,2,3지구 분양아파트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이번에 선착순 분양되는 물량은 총 20개 블록 627가구로 은평3지구 총 8개 블럭(2,2-9,6,7,8,9,10,11) 415가구, 은평2지구 총 6개 블럭(2,3,6,7,8,11) 199가구, 은평1지구 총 6개 블록(1,2,3,4,5,14) 13가구다. 모두 전용면적 134㎡이상으로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다.
입주자모집공고일(2010년 6월28일) 현재 만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일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7월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신청희망자는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1층 분양1팀)를 직접 방문해 신청(계약)해야 한다. 분양금은 신청당일 계약 시 계약금 10%, 계약일로부터 100일 이내에 잔금 90%를 납부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되어 있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전화 : 1600-3456(콜센터)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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