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큐벡스 대표에 박주현씨

신홍기 전 대표 동현엔지니어링 대표로 이동

박주현 두산큐벡스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그룹은 두산큐벡스 대표이사에 박주현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를 승진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신홍기 전 대표는 동현엔지니어링 대표이사에 선임됐다.박 대표는 지난 1981년 3월 당시 동양맥주(OB맥주)에 입사해 국내 관리업무와 미국 뉴욕 해외근무 등의 요직을 거치며 29년간 두산그룹에서 재직해왔다.

신홍기 동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 대표는 지난 1983년 동양맥주(OB맥주)에 입사해 줄곧 두산그룹에 몸담아왔으며, 현장 경험을 통한 내실경영과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두산큐벡스는 춘천라데나골프클럽과 라데나콘도미니엄, 두산중공업기숙사를 관리 운영하는 회사이며, 동현엔지니어링은 빌딩 관리·운영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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