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규기자
노영규 신임 통신정책국장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5일 노영규 전 주미 참사관을 통신정책국장에 임명했다. 노영규 신임 국장은 1959년생으로 대륜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26회 출신으로 체신부 시절 통신정책국 통신기획과를 시작으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강원체신청장 등을 역임했다. 노 신임 국장은 지난 2007년 중앙인사위원회가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외공관주재관 공모에 지원해 주미대사관의 과학산업기술분야 참사관을 담당해왔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