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리아가 여름 오후 시간대를 겨냥해 아이스 메뉴를 할인해주는 타임 마케팅을 실시한다.롯데리아는 7월 한달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여름 아이스 메뉴 4종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타임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콜라(16oz)와 아이스 티, 아이스 아메리카노, 토네이도 매직팝 등 4종으로, 콜라와 아이스티는 1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토네이도 매직팝은 1500원에 판매된다.특히 토네이도 매직팝은 신제품으로 아이스크림에 팝핑캔디를 섞어 알록달록한 색감과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 아이스크림이다. 토네이도는 총 5종으로 매직팝을 비롯 스트로베리, 녹차, 커피, 초코쿠키 등이 있으며, 빙수 2종(베리빙수, 팥빙수), 아이스커피 2종(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카페라떼)과 함께 롯데리아 대표 여름 계절 메뉴 '아이스 샷'으로 구성된다.이외에도 여성들의 입맛을 공략하는 자몽에이드, 파인애플에이드, 레몬에이드와 국내산 사과를 사용한 100% 사과주스, 포도주스, 오렌지주스, 아이스티, 쉐이크 3종, 콘 아이스크림 등을 준비해 여름고객을 맞이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매년 색다른 빙수와 여름음료를 출시하며, 다양한 마케팅 행사로 고객들의 여름철 더위를 해소하는데 앞장 서 왔다"며 "대표 종합외식기업으로써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안전먹거리 지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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