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레이싱팀, 'CJ 헬로넷 슈퍼레이스' 우승

GM대우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방송인 겸 선수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GM대우는 자사의 레이싱팀이 4일 일본 오이타현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열린 '2010 CJ 헬로넷 슈퍼레이스' 개막전 슈퍼2000 클래스에서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날 GM대우 레이싱팀은 라세티 프리미어디젤 레이싱카로 배기량 2000cc이하 경기에 출전,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가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올해 총 7라운드 경기 중 개막전으로 일본에서 개최됐으며, 클래스 별로 각 라운드 기록을 합산해 연말 종합우승자를 가리게된다.박수익 기자 si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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