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가수 겸 MC 신정환이 사기 혐의로 피소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2일 강원 정선 경찰서에 따르면 이모 씨는 신정환에 대해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씨는 소장에서 "신정환이 지난 달 4일 강원랜드에서 1억 8000만원을 빌려갔다. 9일 갚기로 했지만 갚지 않았다"고 고소 사유를 밝혔다. 경찰 측은 "이 씨의 주장밖에 없어 신정환의 혐의를 단정할 수 없다. 신정환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미 자택 주소로 신정환의 소환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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