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KT(대표 이석채)는 오는 2일부터 14일까지 일반 주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리뷰 및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의 미션을 수행할 ‘QOOK 주부체험단’ 45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QOOK 주부 체험단’은 13주간 QOOK 상품(인터넷, TV, 인터넷전화, 집전화)을 무료로 이용하면서 주부의 시각에서 상품에 대한 장점, 개선점 등 체험 후기를 작성하고 신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체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우수 주부 5명에게는 활동 성적에 따라 최대 150만원 상당의 선물도 증정한다. 20대에서 40대까지의 연령대의 주부 중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경험이 있는 주부면 누구나 쿡홈페이지(www.QOOK.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잇으며, 당첨자는 7월 19일 쿡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개별로도 연락된다. KT 홈IMC본부장 임헌문 상무는 “주부는 QOOK 상품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고객층으로, 일반 주부 제안을 통해 사업의 개선점을 발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수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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