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펀드 시세조정 엄중 조치..전면 조사중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금융감독당국이 펀드를 통한 주식시세 조종에 대해 전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금융당국은 상당수 시세조정 사례를 포착했고 적발된 사례는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금융당국 측은 펀드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펀드매니저들이 시세조종에 개입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올 초부터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30일 모 자산운용사와 소속펀드매니저의 불법 시세조종을 적발하고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금융당국 측은 현재 본격적인 수사를 통해 여러 건의 혐의 사례를 적발하고 막바지 확인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초희 기자 cho77lov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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