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엠카'서 첫 무대..경쾌하고 대중적인 변신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그룹 빅뱅 태양이 첫 정규앨범 솔라(Solar)의 무대를 공개했다.태양은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을 비롯해 '저스트 어 필링' 등 수록곡을 공개했다. 오랜 준비기간 동안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는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아이 니드 어 걸'에서 태양은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을 노래했다. 대중적이고 쉬운 멜로디의 이 곡은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패러디한 가사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는 랩 피처링을 담당한 지드래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한편 태양 1집 앨범 디럭스 에디션의 경우 3만장 한정 판매인데 반해 주문량만 5만장을 넘어서 물량을 확보하려는 소매상들의 쟁탈전이 치열한 상황이다.박소연 기자 mus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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