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운영의 첫 걸음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오산시가 '새로운 도약, 살고싶은 오산'에 이어 민선 5기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꾀하기 위해 출범과 동시, 화합과 소통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시는 민선 5기 시정 슬로건 '시정구호'를 시민에게 공모, 지혜와 아이디어를 수렴 후 결정한다.오산시민의 꿈과 이념이 함축적 표현되고 시장 당선자의 공약사항과 실천의지가 포함된 미래 지향적이면서 역동적인 15자 이내 문구이어야 한다.공모기간은 9일까지로 오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정구호 및 의미를 기재한 제안서를 작성해 시 홈페이지나 시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서 가운데 15일까지 심사를 거쳐 3건을 채택, 상장과 함께 최우수 1명 30만원, 우수 2명 1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www.o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장중 기자 kj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