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다. 주식시장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여전히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시총 1위 종목인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1000원(2.28%) 하락한 4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셀트리온도 1% 이상 밀리고 있고, SK브로드밴드(0.33%), 다음(0.59%), CJ오쇼핑(1.32%) 등도 동반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20일 500선대를 이탈해 한달 넘게 400선에 머물고 있다. 글로벌 경제 위축으로 인한 더블딥 우려감과 남유럽 위기가 재부각 되면서 코스피지수는 물론 코스닥지수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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