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야간거래에서 급락하며 220선 붕괴 위기로 내몰렸다. 29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3.00포인트(-1.34%) 하락한 220.45로 거래를 마쳤다.222.75로 거래를 시작한뒤 별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지수선물은 뉴욕증시 개장후 급락해 장중 저점을 220.15까지 낮췄다. 고점은 개장초 기록한 223.10이었다.거래량은 5242계약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2계약, 122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이 306계약, 기타법인이 238계약 순매수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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