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DN, 해외 태양광시장 성장 수혜↑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SDN이 급성장하고 있는 태양광시장 덕에 올해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룰 것이란 분석에 1만원선을 돌파했다. 29일 장초반 SDN은 4.23% 오른 1만350원까지 올랐다. 9시12분 현재는 전날보다 220원(2.22%) 오른 1만150원을 기록 중이다. SDN이 1만원대 돌파 후 안착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 증시에서는 태양광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때문이라고 보고 있다.이날 대신증권은 국내 태양광시장 성장은 둔화되겠지만 해외 태양광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업체에 대한 투자는 유효하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양광시장은 미국, 일본에 이어 중국, 인도 등 이머징 국가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대신증권은 SDN이 불가리아 45MW 태양광 플랜트 부문 실적이 2분기부터 본격 반영돼 2010년 실적개선 폭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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