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지인, 이색 경력 공개..보아 사촌동생까지(?)

[사진제공=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데뷔를 앞둔 걸그룹 걸스데이가 넷째 지인(이지인)을 공개했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지인(1992년생)은 키 167cm에 몸무게 45kg의 S라인의 몸매로 제8회 SM '청소년베스트짱선발대회' 외모 짱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월등한 외모를 소유했다. 현재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지인은 댄스스포츠 경력 6년 (2004. 한국국제연합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라틴4종목 주니어부문1위)의 댄스실력자로 연기와 노래 재능까지 갖춘 만능걸로 손색이 없다. 지인은 지난 2003년 SBS '진실게임'에 가짜 보아사촌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잡지 신디더퍼키와 교복 브랜드 스마트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지녔다. 또 지인은 국내 최연소(14)로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의 생방송 데일리 프로그램 '후비고'의 MC로 4년간 활동했다. 이에 대해 지인은 "연예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진정한 가수가 되고 싶다"며 "모든 결과물은 노력에서 오는 것이라는 걸 믿기에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개인블로그 트위터(:@girls_day)로 댄스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걸스데이는 오는 7월 9일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방송을 통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center></center>윤태희 기자 th20022@영상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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