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공보팀 '유종의 미 거두렵니다'

신용하 팀장과 강선경 최복주 채수진 전은희씨 등 언론 담당 1년 내내 쉬지 않고 근무해 좋은 평가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 공보팀이 구청장이 바뀌는 시점까지 '처음과 끝이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광진구 공보팀은 기획공보과 4개 팀 중 하나. 신용하 팀장과 강선경 최복주 채수진 전은희 주임이 언론업무를 맡고 있다.특히 신용하 팀장은 현 정송학 구청장 취임과 함께 공보팀장을 맡아 4년을 구청장과 함께 하고 있다.이에 따라 신 팀장은 정송학 구청장과 함께 1년 내내 근무를 하고 있는 서울시내 25개 구청 공보팀장 중 보기 드문 팀장으로 알려지고 있다.정송학 구청장이 연중 내내 쉬지 않고 근무해 업무 로드가 많지만 신 팀장은 공보팀장으로 매주 토요일 구청에 나오고 있다.특히 강선경 주임이 오기 전에는 신 팀장은 토,일요일 등 일주일 내내 근무해왔다.그러나 강선경 주임이 공보팀 주임으로 발령난 이후는 신용하 팀장이 토요일, 강선경 주임이 일요일 근무하는 등 교대하고 있다.강선경 주임은 27일 오후에도 근무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지요"라며 토요일과 일요일 쉬지 않고 근무한 자세를 지키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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