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합의 도출 실패시 시장 혼란 가중'-씨티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의견 도출에 실패할 경우 시장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25일 스티븐 잉그랜더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참여국들 간의 의견 일치가 있을 경우 시장의 더블딥 우려가 불식되는데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만약 의견 불일치가 이뤄질 경우 추가적인 리스크 확산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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