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다음이 시장점유율 확대와 온라인광고 특수 효과로 2분기 대폭적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상승세다.25일 오전 9시28분 현재 다음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03%) 오른 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대신증권은 다음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11% 상향 조정했다.강록희 애널리스트는 "다음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8.4% 증가한 843억원,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6.4% 증가한 224억원으로 대폭 호전될 것"이라고 추정했다.투자 포인트로는 ▲선거 및 월드컵 특수▲온라인 광고시장 성장▲NBP이슈는 경쟁력 강화로 악재 가능성이 낮다는 점▲수익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등을 꼽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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