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7.28 은평을 재선거에 출마한 장상 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대학종합병원 유치 공약을 내걸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장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서비스 향상을 통한 미래형 도시로 은평발전 추구 및 주민생활 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1000개 병상을 갖춘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대학병원이 들어설 부지로 구파발역 인근의 은평뉴타운 지역내 공공용지와 국립보건원 부지 등을 대상으로 검토해왔다고 밝혔다.그는 "모대학병원 측에 병원설립 의사를 타진해 타당성 검토 및 추진의사를 밝혀왔다"고 설명했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달중 기자 da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