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함께 커플댄스를 추고 싶은 남자연예인 1위로 뽑혔다.영화 '스트리트 댄스'의 수입사 마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스트리트 댄스'의 섹시하고 로맨틱한 발레리노 토마스처럼 커플댄스 추고 싶은 남자연예인을 묻는 설문에서 비스트의 윤두준이 4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2PM 우영(28%)이 2위를, 슈퍼주니어 은혁(20%)은 3위를 차지했다.그룹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단비'에 고정멤버로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윤두준은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사랑받고 있다.2위를 차지한 2PM의 우영 역시 원조 짐승돌답게 훈훈한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여성네티즌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댄스로 정평이 나있는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댄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위에 올랐다.한편 영화 '스트리트 댄스'는 최고의 스트리트댄스 챔피온쉽 도전하는 스트리트 댄스팀과 정통 로열발레팀의 도전과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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