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엠피씨는 지분 37.12%를 갖고 있는 한울정보기술이 본격적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엠피씨 관계자는 “한울정보기술은 내년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00억원 및 5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한울정보기술은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테블릿PC, 전자책 등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인 TFT-LCD용 BLU(Back Light Unit), TSP(터치스크린패널), 터치센스칩 등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지난해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으며 90억원을 투자한 TSP 신제품 개발이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