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에서 스카티 카메론 '스튜디오 셀렉트 라구나 1.5'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1993년 개발한 '카메론 클래식 2'가 진화한 모델이다. 헤드 가운데에서 힐과 토 부분으로 둥글게 이어지는 곡선과, 샤프트와 호젤이 힐 쪽에 위치하는 짧은 플레어 넥(flare neck)이 특징이다. 힐- 토 중심의 무게 배분과 두 개의 무게 추, 세 개의 빨간 점, 마디 없는 샤프트 등 주요 성능과 디자인은 기존의 스튜디오 셀렉트 라인과 동일하게 적용됐다. 50만원.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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