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충북 충주 윤진식·인천 계양을 이상권 공천 확정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은 2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7.28 충북 충주 재보선 후보로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인천 계양을 후보에 이상권 전 인천지검 부장검사를 각각 의결했다. 조해진 대변인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기 전당대회는 내달 14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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