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데뷔곡 '푸시푸시(PUSH PUSH)'가 독특한 춤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씨스타의 일명 '고양이춤'은 'PUSH PUSH BABY, 맘을 받아줘'라는 가사와 함께, 한손은 가슴에 다른 한손을 아래로 누르는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 있는 안무다. 이미 온라인 상에는 태권녀의 푸시푸시댄스, 외국소녀 푸시푸시 등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씨스타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DQ는 "씨스타의 고양이춤의 모티브는 꾹꾹 누르는 고양이안마에서 착안했으며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섹시한 씨스타와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스타의 데뷔곡 '푸시푸시'는 온라인 음악사이트 엠넷차트 2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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