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리스탈 디펜더즈'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일본 스퀘어에닉스社의 '크리스탈 디펜더즈'가 지난 14일 LGT 서비스 오픈에 이어 SKT 서비스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로 예정된 KT 서비스가 시작되면 국내 이동통신 3사 서비스가 모두 이뤄질 예정이다.'크리스탈 디펜더즈'는 스퀘어에닉스가 제작해 아이폰, PS3, 엑스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으로, 적이 쳐들어오는 길목에 자신의 캐릭터들을 배치해 막아내는 '디펜스 게임'이다.특유의 간단한 조작 방법이 휴대폰용에도 완벽히 반영돼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고, 캐릭터들의 특성과 길목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구현할 수 있다고 컴투스 측은 설명했다.한편 컴투스는 '크리스탈 디펜더즈'의 출시를 맞아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게이머들을 추첨해 PS3, 파이널판타지13 한글판, 아이팟 터치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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