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15일 조달청과 4035억원 상당의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납품 수량은 48만3000t으로 납품 기한은 납품 요구 후 45일간이다.회사 측은 "본 계약 기간은 내년 4월29일까지로 신규 계약 체결이 지연될 경우 연장 납품키로 했다"고 말했다.이번 공시는 지난 4월30일 체결한 공급 계약에 대한 수정 사항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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