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오픈마켓 11번가()의 도서사업부 '도서11번가()'가 15일 인터넷서점의 베스트셀러 평균 순위 서비스인 '대한민국 베스트셀러'를 오픈했다.대한민국 베스트셀러는 각 서점별로 베스트셀러 순위가 다름에 착안해 국내 모든 인터넷 서점의 순위를 합산, 평균치를 반영해 산출된 결과에 따라 베스트셀러 순위를 책정하게 된다.특히 각 서점의 단독판매나 자체상품(PB)은 순위 집계에서 제외시켜 공정성을 높였다. 베스트셀러 순위는 도서 전 분야에 걸쳐 100위까지 선정하며, 유아·어린이, 문학, 비즈니스 등 3개 분야로 세분화된 순위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순위는 매주 수요일 11시에 업데이트 된다. 도서11번가는 이번 대한민국 베스트셀러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대한민국 베스트셀러를 구매한 독자 110명을 추첨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를, 매일 오전 11시부터 도서를 구입하는 선착순 11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1매를 각각 증정한다.또 다음달 12일까지 축구나 월드컵에 대한 정보 및 선수, 감독의 이야기를 다룬 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2010남아공 월드컵 축구&월드컵 도서 모음전'을 열어 박지성 선수의 '나를 버리다', '멈추지 않는 도전'을 비롯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가이드북', '축구의 메시아 메시', '재미있는 축구사전', '피버 피치-나는 왜 축구와 사랑에 빠졌는가?' 등 다양한 도서를 선보인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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