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터키 상공회의소와 경제협력 회의를 열고,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대한상의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2차 한·터키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경제협력회의에서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과 원자력 발전소 협력 등 에너지 산업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양승석 현대자동차 사장(한-터키 경협위원장) 등 한국측 기업인 80여명과 르팟 히사르즉르오울루 터키상의연합회 회장, 알리 키바르 키바그룹 부회장(터키-한 경협위원장), 무스타파 추클리크츠오르 터키 수출협회 부회장 등 터키측 인사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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