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코리아, 의자·가방부문 신기술으뜸상 수상

▲오준성 듀오백코리아 이사(왼쪽)가 듀오백 듀얼린더와 듀오백 가방으로 신기술으뜸상을 수상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듀오백코리아(대표 정관영)는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에 듀오백 듀얼린더 의자와 듀오백 가방이 각각 의자, 가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듀오백 듀얼린더는 의자 좌판을 회전하거나 고정할 수 있도록 다목적 중심봉인 듀얼린더를 적용해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듀오백(DUOBAG)은 듀오백코리아가 올해 론칭한 신규 브랜드로 기존 가방과 달리 가방에 척추과학을 접목, 가방의 하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신개념 인간공학적 가방으로 인정받았다.정관영 대표는 "사람들에게 가장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최신의 기술 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고객들의 편안한 삶에 일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의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 국내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제품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기술 제품과 기술을 선정하는 상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