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2PM이 최초의 발라드 곡인 '목숨을 건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지난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의 2PM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건다'는 남자의 진실된 고백이 담겨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성공적으로 싱글활동을 마친 2PM이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팬들에게 전하는 2PM의 사랑이 담긴 영상이 부드럽지만 강렬한 보컬로 노래하는 2PM의 감미로운 고백과 어우러져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 'Don’t Stop Can’t Stop' 앨범 준비 및 활동 동안 팬들과 함께했던 2PM의 행복한 모습은 물론, 광고 촬영장, 뮤직비디오 촬영장, 재킷 촬영장, 방송국 대기실 등 그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2PM의 영상이 포함됐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팬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었던 순간들을 담은 뮤직비디오다"며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2PM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2PM은 원더걸스의 전미투어 'Wonder Girls World Tour'의 오프닝 무대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금주 귀국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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