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 월드컵 기간 깜짝할인 이벤트

‘미오 V700’ 10만원 할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권오승)는 월드컵 경기가 치러지는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한달 동안 ‘미오(Mio) V700’ 내비게이션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태극전사 16강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회사 측은 행사 기간 동안 ‘미오 V700’ 내비게이션 구입 고객에게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오(Mio) V700'은 지상파 DMB를 지원, 이동 중 월드컵 중계방송을 즐길 수 있으며,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주요 장면에서는 차량을 주차하고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인터넷 쇼핑몰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미오 V700’ 4GB 패키지는 19만 9천원, 8GB 패키지는 22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지마켓을 통해 미오 내비게이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원 수건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의 모든 경기가 끝나는 7월 12일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쇼핑몰 지마켓 홈페이지(www.gmar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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