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도농교류의 날' 제정 추진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기도 평택지사가 도시와 농촌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도농교류의 날' 제정을 추진 중이다.10일 평택지사에 따르면 양력 7월7일을 도농교류의 날로 지정, 도농교류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국가 기념일로 제정을 준비한다고 밝혔다.칠월칠석 음력 7월7일이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연인의 날이라면, 양력 7월7일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날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이를 위해 평택지사는 지난 1일 평택시 안중읍 지역민을 대상으로 우선 서명운동을, 다음 달까지 웰촌포털 홈페이지(www.welchon.com)를 통한 온라인 서명운동도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웰촌(www.welchon.com)을 참고하면 된다.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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