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일단조가 535억원 규모 자동차 부품 공급계약 소식에 장초반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0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일단조는 전일대비 525원(14.94%) 올라 4040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31일 2.52% 상승 마감한 이후 7거래일만의 오름세다.한일단조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매출액의 74.48%에 달하는 535억5000만원 규모의 샤프트-액슬 기본 공급계약을 태국의 다나 스파이서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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