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공항에서 웅진코웨이의 '2010 축구로 전하는 남아공 또또사랑 캠페인'에 참가하는 또또봉사단이 출국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는 '2010 축구로 전하는 남아공 또또사랑 캠페인'에 참가하는 또또봉사단이 현지로 출국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또또봉사단은 부산 알로이시오 전자기계고등학교(소년의 집) 축구부 13명, 대학생 4명,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관계자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8일 동안 현지 청소년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비롯해 봉사활동 등을 함께 펼치고 월드컵 본선 대한민국 첫 경기인 그리스전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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