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LG전자가 4거래일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10만원을 밑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9일 오전 10시41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1700원(1.68%) 떨어진 9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2.25% 급락하면서 9만9700원으로 장을 마감한 이후 종가 기준으로 10만원선을 하회한 적은 없었다.지난 4일부터 전일까지 내림세를 유지한 기간 동안 외국인도 LG전자에 대한 매도세를 130만건 가량 이어갔다. 이날은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수 합 48240건을 기록하고 있다.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 미래에셋, 대우가,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 동양, UBS가 각각 올라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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