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복지시설 물품지원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롯데복지재단(이사장 노신영)은 9일 어린이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총 2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으로 서울 양천구 어린이 보육원인 SOS어린이마을과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인 서울 배다니 어린이집 등 전국 46곳의 복지시설이 컴퓨터와 책상, 도서 등 학습기자재와 보행보조훈련기와 같은 장애아동 재활치료 기자재를 전달받았다. 노신영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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